[이코노뉴스=이종수 기자] 중흥건설은 이달 대구 달서구 두류동 일원에서 '두류 중흥S-클래스 센텀포레'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.

두류 중흥S-클래스 센텀포레는 지하 최저 2층~지상 최고 29층 7개 동, 전용 59·84·103㎡ 총 454세대 규모로, 이 중 270세대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.

두류 중흥S-클래스 센텀포레는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하고, 야외에서 집 안의 생활가전을 제어할 수 있는 IoT(사물인터넷)을 비롯한 스마트 시스템 등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증흥건설은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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