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하 최저 2층~지상 최고 29층 7개동, 전용 59·84·103㎡
총 454세대 중 270세대 일반분양

두류 중흥S-클래스 센텀포레 투시도 [사진=증흥건설]
두류 중흥S-클래스 센텀포레 투시도 [사진=증흥건설]

[아시아에이=김호성 기자] 중흥건설이 달자03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'두류 중흥S-클래스 센텀포레'를 11월 중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고 5일 밝혔다.

대구 달서구 '두류 중흥S-클래스 센텀포레'는 지하 최저 2층~지상 최고 29층 7개동, 전용 59·84·103㎡ 총 454세대 규모로 이 중 270세대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.

대구지하철 2호선이 도보권에 위치하며, 대구시청 신청사 이전과 서대구 역세권 개발 등 다양한 개발호재도 예고돼 있다.

'두류 중흥S-클래스 센텀포레'는 도보권에 대구 지하철 2호선 내당역과 반고개역이 자리한다. 이에 범어와 수성구청, 죽전 등을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.

단지 인근에는 대구시청 신청사가 오는 2026년 이전할 예정이다. 이와 함께 서대구 역세권 개발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.

'두류 중흥S-클래스 센텀포레'는 야외에서 집 안의 생활가전을 제어할 수 있는 IoT을 비롯한 스마트 시스템 등을 도입해 주거가치의 완성도를 더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.

중흥건설 관계자는 "더블 역세권을 갖춘 '두류 중흥S-클래스 센텀포레'는 미래가치를 눈여겨본 수요자들이 많다"며 "중흥건설의 풍부한 시공 노하우와 브랜드 프리미엄을 살려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단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"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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